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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김문수 단일화 총정리 – 2025 대선 보수 단일화의 향방은?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중심에 선 인물은 바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전 장관입니다. 두 인물 모두 보수 정권 재창출을 외치고 있지만, 그 방식과 우선순위는 차이를 보이며 극적인 합의가 성사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한덕수의 출마 선언과 단일화 제안

    한덕수 전 총리는 2025년 5월 1일, 국무총리직을 내려놓고 무소속 대선 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그는 대국민 담화에서 “국가의 시스템을 바로잡고 정치를 정상화하겠다”며 분권형 중임제 개헌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출마와 동시에 보수 진영의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힘 후보와의 협상에 조건 없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고, 김문수 후보와의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2. 김문수 후보의 입장과 갈등의 씨앗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후보의 제안에 원론적인 긍정 의사를 비쳤으나, 단일화 방식에 대해 여론조사 방식은 수용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단일화는 대선 후보의 고유 권한이며, 정당 지도부나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당 지도부가 실시한 보수층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당무 우선권’을 발동해 중단을 요청, 당내 갈등 양상도 함께 드러나고 있습니다.

     

     

    3. 5월 7일 비공개 회동…성과는?

    2025년 5월 7일, 드디어 한덕수-김문수 양측이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후 6시, 양측은 배석자 없이 1:1 독대 형식으로 만나 단일화 시점과 방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조건 없는 단일화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의 시점을 늦추고 싶어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뚜렷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후보는 5월 11일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선호하고 있으며, 김 후보는 5월 25일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주요 쟁점 요약

    • ① 단일화 시점: 한덕수는 등록 전, 김문수는 투표지 인쇄 전
    • ② 단일화 방식: 한덕수는 여론조사 기반 수용, 김문수는 반대
    • ③ 당 개입 여부: 김문수는 지도부 개입 반대, 한덕수는 유연한 입장
    • ④ 공약 차이: 한덕수는 분권형 개헌 중심, 김문수는 자유시장·노동정책 강화

     

     

    5. 향후 시나리오와 전망

    ① 합의 단일화 성사:
    양측이 시기와 방식을 조율해 한 명으로 단일화될 경우, 보수층 결집을 유도하며 대선판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단, 누가 양보할지에 따라 당내 파장도 예상됩니다.

    ② 각자 완주:
    양측의 이견이 계속될 경우, 보수표 분산으로 중도진영이나 제3후보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단일화 실패’ 책임 공방도 불가피합니다.

    ③ 투표 직전 극적 단일화:
    지난 대선들처럼 투표용지 인쇄 직전 단일화 카드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으며, 여론조사 흐름에 따라 막판 결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6. 정리하며 – 누가 양보할까?

    2025년 대선의 보수 단일화는 단순한 전략적 선택이 아닌, 정치권 전체의 가치와 리더십 경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 역시 누가 대의에 맞게 결단을 내릴 것인지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 기자회견 또는 단일화 선언이 나올 경우 그 파장은 대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와 김문수, 누가 ‘정권 재창출’의 상징이 될 것인가? 그 선택과 타협의 순간은 이제 머지않았습니다.